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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교회는 모르는 빌레몬서

김홍덕 | 도서출판 엘피스 | 2,000원 구매
0 0 1,759 8 0 48 2013-05-06
빌레몬서는 아주 짧은 성경이다. 그 내용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아주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일 수도 있다. 단순하게 보면 주인의 돈을 훔쳐서 달아난 종이 바울을 만나서 예수를 믿기로 했으니 지난 날을 용서해 달라는 탄원서와 같은 것이다. 그 종은 오네시모다. 바울이 감옥에서 만나서 복음을 깨닫고 그 심령이 변한 종 오네시모를 주인인 빌레몬가 용납하여 주기를 바라는 탄원서 성격의 옥중 서신이다. 하지만 이 빌레몬서는 절대 단순한 성경이 아니다. 아주 짧은 편지 속에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놀라운 복음의 능력, 즉 두나미스와 같은 능력을 증거하는 말씀이기도 하고, 또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존재였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또한 어떠한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

큰 교회는 모르는 주기도문

김홍덕 | 도서출판 엘피스 | 0원 구매
0 0 3,175 18 0 487 2014-05-27
교회가 적지 않게 사회에 유익을 끼치면서도 늘 비판을 받고 있다. 그것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이라고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 다니려면 돈도 있어야 할 것 같고, 술 담배도 끊어야 하고, 또 왠지 더 도덕적이어야 할 것 같은 그 느낌 앞에 자신이 그렇게 살아 갈 수 있을까? 반문 했을 때, 피곤할 것 같다고 여겨지면 교회를 다니기 힘들어 지는 것이다. 그러다 자신은 교회가 주는 경건함과 도덕성과 부유함에 양심적으로 미치지 못해서 다니지 않고 있는데 교회의 어떤 어두운 면이 기사화 되면 울분이 터지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성공함으로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나를 치유하는 성경

김홍덕 | 도서출판 엘피스 | 0원 구매
0 0 3,153 9 1 377 2013-08-06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치유에 대한 말씀을 예수를 믿으면 육신의 병을 고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으로만 국한된 생각을 하고, 또한 그렇게 기도로 병을 고치면 기적이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신앙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의 모든 말씀은 사람의 육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고 하시는 이야기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렇게 고침 받은 사람은 죽지 않아야 할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은 나의 정체성에 대한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 것이다. 육신의 병을 고치시는 것은 그림자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병을 고치시는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고 그런 능력이 있는 분이며, 지금도 얼마든지 그런 기적은 일어날 수 있고 또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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